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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 구미시의회 소속 A 의원(안주찬)이 행사 의전에 불만을 품고 시의회 공무원을 폭행한 사실이 알려져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.
하지만 시의회는 의원직 박탈이 아닌 '출석정지 30일'의 징계만을 결정해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.
🔍 사건 개요
- 📍 날짜: 2025년 5월 23일
- 📍 장소: 구미시 야시장 개장식 현장
- 📍 가해자: 구미시의회 안주찬 의원 (사건 이후 국민의힘 탈당)
- 📍 피해자: 구미시의회 공무원
행사에서 본인의 축사 순서가 빠졌다는 이유로,
안 의원은 현장에 있던 시의회 공무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뺨을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했습니다.
📣 안 의원의 입장
논란이 커지자 안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.
"저 자신도 통제하지 못한 채 격한 감정에 휘말렸다. 해서는 안 될 언행, 특히 욕설과 신체적 접촉을 한 점 사과드린다."
하지만 진정성 없는 해명이라는 반응과 함께 여론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.
🧾 징계 결과… 출석정지 30일? 의회는 “그 정도면 충분하다”
- 구미시의회는 6월 23일 본회의에서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의결했습니다.
- 제명안도 논의됐지만,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 탓에 부결된 것으로 보입니다.
구미시의회 | 구성인원 |
국민의힘 | 19명 |
더불어민주당 | 5명 |
무소속 | 1명 |
즉,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다수가 제명을 막았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.
🧨 여론 반응과 후폭풍
- 🗣️ 구미시 공무원노조:
“전국 공무원에게 ‘언제든 맞아도 된다’는 메시지다. 정치적 폭력이다.” - 🗣️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:
“국민의힘 의원들의 제 식구 감싸기.” - ⚖️ 법적 처벌 가능성:
구미시 공무원노조는 5월 26일 안 의원을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고발,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.
🧭 정 리
사건 | 시의원이 행사 의전에 불만을 품고 공무원 폭행 |
징계 | 출석정지 30일, 의원직 유지 |
논란 | 국민의힘 다수 의석으로 제명 무산 의혹 |
여론 | 공무원노조·정당 일제히 반발 |
향후 전망 | 고발 사건 수사 예정, 추가 징계 가능성 논의될 수도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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